'나혼자산다' 월드컵 스타 득점왕 조규성 선수 출격, 인스타, 개인생활 및 가나전 혓바닥 세리머니 비하인드 대방출 기대합니다.

이번 카타르 월드컵에서 많은 분들이 궁금한 축구 스타는 조규성입니다. 월드컵 경기 후 많은 방송프로그램에서 러브콜을 보낸다는 소식이 있었습니다. 그중 많은 시청자의 사랑을 받는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출격하게 되었습니다. 오늘 방송하는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는 그동안 출연한 운동선수의 개인 생활을 적나라하게 보여줘 왔기 때문에 이번에 출연하는 조규성 선수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더욱 기대됩니다.

 

조규성 예능프로그램 유퀴즈 출연

먼저 출연한 유퀴즈에서는 가나전에서 첫 득점 후 혓바닥 세리머니를 한 이유에 대해 '그 순간에는 너무 좋으니까 저도 모르게 혓바닥이 나왔던 것 같다"고 설명했습니다. 원래 조규성 선수가 하는 세리머니는 검지와 중지로 하트 모양을 만들어 키스를 날리는 세리머니라고 밝혔습니다.

 

과거 축구로 대학에 진학할 실력이 안 된다는 이야길 들었던 조규성 선수는 어릴 때부터 뛰어난 선수가 아니라 꾸준한 노력으로 멋진 경기를 보여준 대기만성형 선수라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https://youtube.com/shorts/ciXvHci4O7k?feature=share

 

월드컵 가나전 혓바닥 세리머니

 

 

https://youtube.com/shorts/b_JcZU6mUtI?feature=share

 

조규성 손키스 세리머니

조규성 프로필

조규성 선수는 1998년 1월 25일생으로 현재 24세입니다. 키 188cm, 82kg의 피지컬을 갖춘 조규성 선수는 현재 전북 현대 모터스 소속 스트라이커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좋은 체력과 뛰어난 적극성을 갖추고 있어 대학교 1학년 때까지 센터백 또는 수비형 미드필더였으나 이후 스트라이커로 전향했습니다. 그리고 현재에도 9번 스트라이커로 피지컬을 활용한 공중 볼장악 능력이 뛰어나고 좋은 오프 더 볼 및 기회창출 능력을 두루 갖추고 있습니다. 

 

카타르 월드컵 가나전에서 2골을 기록하며 멋진 경기를 보여준 조규성 선수는 수려한 외모를 가진 미남 축구선수이고, 패션 센스가 뛰어나기 때문에 여성 팬들이 많습니다. 축구가 야외에서 경기하는 스포츠임에도 하얀 피부로 그라운드를 누비는 모습이 더욱 눈에 띕니다. 

 

카타르 월드컵을 통해 한국 9번 선수에 대한 해외 팬들의 관심까지 쏠리면서 인스타그램의 팔로워가 2만 명에서 293만명으로 100배 이상 폭증했다고 합니다.

https://www.instagram.com/whrbtjd/

 

나 혼자 산다 조규성 출연

12월 23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나혼산)'에서는 조규성 선수가 혼자 살고 있는 집을 공개합니다. 자취 3년 차라고 밝힌 조규성 선수는 현재 원룸에 살고 있으며 애착 인형인 오리 인형도 같이 출연할 예정입니다.

 

오늘 방송에서는 16강 주역 축구선수에 맞게 고강도 피지컬 훈련 모습도 공개됩니다. 

 

축구계 패셔니스타로 주목받고 있는 조규성은 이번 방송에서 편집숍에서 의상을 입어 보며 패션 센스를 보여줄 예정입니다. 축구 선수인 만큼 하체 때문에 와이드 핏, 오버 핏을 주로 입는다는 패션 취향을 밝혔습니다.

 

https://playvod.imbc.com/player/index.html?itemid=-1&broadcastid=1002831101032100000&mediaType=VOD

iMBC 플레이어

오늘 방송에서 누나와 조카들도 공개될 예정입니다. 조카들에게 꽃등심과 장난감으로 따뜻한 마음의 삼촌미를 뽐낼 예정입니다.

 

국대 삼촌 조규성의 일상은 23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